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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때 필요해요

데이터 표에서 각열의 최대값을 찾고자할때 활용하여 사용할수있습니다.

이렇게 사용해요

위와 같은 자료가 있다고 할 때, 각각의 열에서 가장 큰 자료가 있는 셀의 주소를 

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실무적으로 이런 작업을 사용할 경우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, 여러 종류의 함수들을

종합적으로 응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예제가 될 것 같아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.

각 열에서 최대값을 가진 셀의 주소를 구하고 그 아래에다가 그 셀의 값을 다시 나타 내

주었습니다.

  위 셀 주소 셀에는 아래와 같은 무시무시한(?) 함수가 들어 있습니다.

 {=ADDRESS(ROW(INDEX(B6:B19,MATCH(MAX(B6:B19),B6:B19,0))),

   COLUMN(INDEX(B6:B19,MATCH(MAX(B6:B19),B6:B19))),4)}

ADDRESS 함수는 주어진 행과 열 번호를 가지고 셀 주소를 만들어 주는 함수입니다.

예를 들어, =ADDRESS(3,4,4) 라고 입력을 하면, 'D3' 이라는 셀 주소를 되돌려 줍니다.

그 이외의 나머지 Row, Column, Match, Index 함수 등은 이미 설명을 드린 기억이

납니다. 혹시 잘 기억이 안나는 분은 예전 강좌나 '도움말'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그리고 수식의 좌우에 중괄호({ })가 있는 것으로 보아... 그렇지요! 이것은 배열 수식을

사용한 것입니다. 당연히 'Ctrl + Shift + Enter'키를 눌러서 마무리를 하시면 되겠군요!

이해를 돕기 위해 위 C29셀을 클릭하고 아래의 그림과 같이 '수식입력줄'에서 범위를

지정한 다음, 'F9'키를 사용해서 나타 난 각각의 결과값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.

이렇게 해서 나타나는 결과값(숫자)은 그 숫자에 해당하는 행(ROW)를 의미합니다.

즉, 결과값이 {13} 으로 나타 났다면 13행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.

이 결과값은 열(COLUMN)의 위치를 나타 냅니다.

즉, 2는 B열을 그리고 3은 C열, 4는 D열…과 같습니다.

셀주소의 함수값은 저렇게 지정이 되어있어 최대값의 주소를 불러올수있고.

밑의 최대값 셀에는

=INDIRECT(C29) 

셀주소의 값을 보여주는 함수가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.

이렇게 활용하면 쉽게 최대값을 구할수 있습니다 ^^